NEWS News Release PR Video Home > NEWS > News Release News Release 중기융합회, 기업 현장투어 청년 취업 지원 2015.12.02 한희준 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장이 경기도내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견학 프로그램’의 활용을 강조했다.한 회장은 지난 12일 실시한 중기융합경기연합회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중소기업 취업을 외면하는 청년들의 의식개선이 시급하다고 주장하며 중기융합경기연합회가 주관하는 ‘융합현장투어’에 적극 참여할 것을 권장했다.융합투어는 구직자들과 함께 도내 중소기업 발전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위기극복 사례를 공유하고 기업운영 사례를 습득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투어현장에서 실제 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이와관련, 중기융합경기연합회는 경기도일자리센터를 비롯 국제대, 신안산대, 용인송담대 등 업무협약이 체결돼 있는 대학들과 협업해 구직자들을 추천받아 ‘일자리 프로그램 동행면접’을 실시할 계획이다.현장투어는 오는 26일 오전 9시 수원 이의동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GSBC)에서 출발해 안성 소재 ㈜C&A인더스트리, 세양㈜을 방문한다.이어 화성 소재 ㈜민진과 ㈜에스에이치테크놀러지를 찾아 현장면접과 채용절차가 시행된다.현장투어를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제한 없이 신청이 가능하며 중기융합경기연합회는 리무진 전용버스를 대절, 30명의 구직자를 직접 태우고 취업지원에 나선다.한 회장은 “청년실업도 문제지만 중소기업들의 ‘기업가 마인드’가 사라지고 있는 것도 안타까운 현실”이라며 “1회성 이벤트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융합투어를 실시, 구직자와 구인기업의 미스매치를 최소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투어 관련 상세문의는 중기융합경기연합회(259-7960~1) 또는 경기일자리센터(1577-0019)로 하면된다.신병근기자/bgs@joongboo.com